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극한의 드라마, 영화 포세이돈 리뷰
현대 재난 영화의 진화, 포세이돈이 보여주는 스펙터클영화 포세이돈은 호화 크루즈선 MS 포세이돈이 뉴욕으로 향하는 동안, 승객들이 거대한 파도를 맞아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배는 새해를 맞이하는 파티로 활기를 띠고 있지만, 150 피트 높이의 돌발 파도가 발생하며 비극이 시작됩니다. 선장은 방향을 틀지만, 결국 배는 옆으로 뒤집히고 승객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주요 인물로는 전 뉴욕 시장인 로버트(커트 러셀), 도박꾼 딜런(조쉬 루카스), 건축가 리차드(리차드 드레이퓨즈), 그리고 로버트의 딸인 제니퍼와 그녀의 약혼자인 크리스타인이 있습니다. 침몰 후, 살아남은 이들은 구조를 기다리라는 선장의 말을 거부하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딜런과 로버트를 중심으로 한 그룹은 갤러리, 엘리베이터, ..
2024. 12. 13.